설립 이래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거래회사에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988년, 그동안 해상생활을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선식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깨끗한 바다라는 의미를 지닌 회사명처럼 신선한 젊음과 성실로써 거래를 해옴으로 인해 저희는 많은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안주하지 않고 해운 관련업인 선박대리점업, 그리고 식품과 주류 수출입 및 유통업에 진출하여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운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싱가폴이라는 좋은 입지조건을 선용하여 해운관련 고객 여러분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풍부한 해외시장을 향하여 한국 전통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식품과 세계 주류시장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은 진로의 모든 제품과 하이트 맥주 등으로 유통망을 더욱 넓혀나갈 것입니다.

고객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